
견적서 작성 순서: 첫 거래처에 보내기 전 확인할 7가지
첫 서비스 견적에서 요청 범위와 품목·금액을 맞추고 세금 표기, 납기, 유효기간, PDF와 수신인을 일곱 항목으로 점검한 뒤 발송합니다.
BUSINESS · 서비스 견적
거래처가 견적에 동의한 뒤 실제 착수 전에 산출물, 일정, 승인 담당자와 결제 조건을 문서로 맞춥니다.
업데이트
“견적 좋습니다”라는 답장을 받으면 일이 시작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느 버전의 견적인지, 누가 최종 승인했는지, 자료는 언제 받는지 불분명하면 첫날부터 일정이 밀릴 수 있습니다. 견적 승인과 실제 착수 조건을 한 번 더 맞추는 것이 이 글의 목표입니다.

거래처가 동의한 견적의 파일명, 발행일, 총액,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수정 견적을 여러 번 보냈다면 “v2 기준으로 진행”처럼 버전을 메일에 명시하세요. 구두 승인만 있다면 거래처에 이해한 조건을 정리해 회신을 요청합니다. 승인한 사람이 실제 구매·계약 권한을 가진 담당자인지도 확인합니다.
원본 견적과 수정 견적에서 품목이 달라졌다면 마지막 문서의 산출물 목록을 다시 대조합니다. 예전 파일을 내부 작업자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공유 폴더의 최신본을 표시하세요.
서비스의 결과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 제작이라면 페이지 수, 화면 크기 대응 범위, 원고·이미지 제공 주체, 수정 횟수, 인수 형식을 확인합니다. 거래처가 “기본 포함”이라고 생각하는 작업과 견적에 적힌 작업이 다를 수 있습니다. 포함하지 않는 작업은 모호한 표현 대신 항목으로 적고, 추가 작업을 요청할 때 다시 견적을 내는 경로를 정합니다.
작업 기간은 “견적 승인일부터 2주”보다 착수 조건이 갖춰진 날부터 계산하는 편이 명확합니다. 필요한 원고, 로고, 계정 접근 권한, 담당자 피드백이 언제 준비되는지 확인하세요. 중간 검토일과 최종 납기, 거래처의 승인 대기 시간을 일정표에 따로 표시합니다. 자료가 늦어지면 납기를 어떻게 조정할지도 미리 합의합니다.
계약 또는 발주서가 필요한 거래인지, 착수금이나 잔금의 지급 시점은 언제인지, 세금계산서 발행 정보는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구체적인 세금 처리나 법적 효력은 거래 유형과 실제 계약 조건에 따릅니다. 검수 담당자, 검수 기한, 수정 요청을 모으는 방법도 정하세요. 여러 담당자가 각자 다른 요청을 보내면 범위가 늘어나기 쉽습니다.
메일 한 통에 승인된 견적 버전, 작업 범위, 제공받을 자료, 착수일, 중간 확인일, 납기, 결제·검수 조건, 담당자 연락처를 요약합니다. 상대가 확인해야 할 항목은 질문으로 분리하고 회신 기한을 적습니다. 내부 작업자는 최종 견적과 착수 메일을 같은 폴더에서 볼 수 있게 합니다. 합의한 조건이 문서로 남고 필요한 자료가 도착했을 때 실제 작업을 시작하세요.

첫 서비스 견적에서 요청 범위와 품목·금액을 맞추고 세금 표기, 납기, 유효기간, PDF와 수신인을 일곱 항목으로 점검한 뒤 발송합니다.

첫 견적을 보낸 뒤 변경 요청을 받았을 때 작업 범위와 금액·일정을 다시 계산하고 수정본을 전달하는 순서입니다.

서비스 결과물에 대한 여러 담당자의 수정 의견을 한 표로 모으고, 견적 범위 안팎을 구분해 검수와 최종 승인을 마칩니다.